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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Talk/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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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 잡담 모음 포스팅 그동안 밀렸던 포스팅을 한번에 좀 몰아서 할까 합니다,, 1. 에어기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에어기타'를 갖고 노는 것에 푹 빠졌습니다. 가방 속에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시간과 공간이 허락하는 대로 꺼내서 쳐보곤 합니다. 물론 타인에게 소음으로 방해되지 않도록 이어폰은 항상 지참하고 있습니다.에어기타의 튜닝은 정음이 아닙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각 코드간의 음 차이는 맞습니다만, 튜닝할 수 없는 악기와의 협연은 어렵습니다. C코드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자면, C코드와 그 아래의 B코드 사이의 어느 지점에 있는 음이 납니다. 따라서 기타나 우쿨렐레와 협연하려면 그 악기들을 약간 애매하게 낮추어 튜닝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쿨렐레 한 대를 에어기타에 맞추어 튜닝했습니다. 조만간 연주 영상을 한 번 찍..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선생님 방송 보고 따라서 만들기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07에 새로운 방송이 등장했습니다.일명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하신 김영만 선생님!외출했다가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후반전 밖에 보지 못했지만... 종이컵 1개, 빨대 3개로 도깨비를 만드시는 것을 보고 저도 후다닥 만들어봤어요.가운데 움직이는 용도를 쓸 빨대는 구부러지지 않는 곧은 빨대를 쓰는 것도 괜찮더군요. 도깨비는 아니지만 뭐... 움직이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헤헤- 치킨 박스가 하나 있어서 그걸로 머리와 손을 만들었어요. 치킨 글자도 오려 붙이고...가운데 하트 모양은 예전에 어느 축제에서 나눠준 종이 모자에서 떼어냈던 부분입니다. ※ 움직이는 영상 흐으... 앞으로 마리텔의 방송 대결이 너무나도 기대되네요! :) ※ 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트를 가져온 것입니..
꽃 구경 (2015.04.11-12) 지난 주말에 벛꽃 놀이 막차를 탔다. 그래서 이미 잎사귀가 났다.가급적이면 사람 많은 곳을 피해서 다녀왔다. 토요일에는 성북천에 갔다. 마침 뮤지컬 동호회 공연이 한성대입구역 근처여서 동선이 단순했다.일요일에는 덕수궁에 갔다. 다른 고궁(경복궁, 창경궁 등)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가볍게 둘러보고 나오기에 좋았다.작년 같은 시기에도 덕수궁에 갔었다. (http://transistor.tistory.com/554) 봄 꽃놀이는 이 정도로 했고...여름이 금세 또 다가오겠지.
2014.06.28 & 29. 토요일에는 잠시 볼일이 있어서 어딜 좀 갔다가 대학로에 갔다.사진은 별로 찍지 않았다. (앉아서 게임하느라 그랬다고 말 못함) 유머니스트 윤효상씨와 김철민씨의 야외 공연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레퍼토리가 좀 늘긴 했지만, 고정 레퍼토리는 그대로 가고 있었다 역시.나는 그 근처에 앉아서 소리만 들었다. 그리고 계속 게임을 했다... (뭐지?) 일요일에는 남산에 갔다. 날도 덥고, 사진 찍기도 귀찮았다.내려오는 길에 남산 산채집에 들러서 산채 비빔밥과 치즈 돈까스를 먹었다.정말 오랜만이었다. 남산에서 먹는 돈까스. 가끔 먹어야 맛있지, 남산 갈 때마다 먹으면 별로일 듯.
2014.06.22 - 주절주절. 오늘은 그냥 주절거리고 싶어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다.그렇다고 뭐 대단한 글을 쓸 것은 아니고- 이번 주말은 왠지 다사다난했다.한 동호회원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고,좋아하는 뮤지션인 어느 지인의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해 듣고 장례식장에 다녀왔으며,친한 동생의 카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다녀오기도 했다. 장례식장에 가려고 전철역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해서 가까운 다X소에 가서 무지개 우산을 샀다.빈소에 도착하여 고인에게 인사하고 나서 그곳에 함께한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그러고 나서 카페 개업 축하해주러 출발하려는데 그 우산을 잃어버렸다.잃어버렸다는 글을 페북에 썼는데, 한 친구가 '고인 가는 길에 무지개 우산 씌워주었다고 생각하라'며 ..
2014.04.05 - 나드으리! 봄을 맞이하여 나들이를 나갔다.카메라와 추가 배터리까지 챙겨들고 나갔다. 다 쓸 일은 없었지만... 오랜만에 가볍게 덕수궁에 가기로 했다. 덕수궁 안에서도 가장 한적한 뒷길이다. 인적이 드물어서 한가함을 느낄 수 있는 곳. 고종께서 '가배'를 즐기셨다는 정관헌. 연못 사진을 찍었는데 우연히 무지갯빛 플레어가 나왔다. ※ 덕수궁에서 짧게 찍어 본 영상 ( BGM - Ukulele Heroes 앨범 중, 유크리나 ) 덕수궁 뒷편에 항상 보였는데, 늘 가보고 싶었던 곳...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이다. 일단 화단에 있는 무스카리 한 번 찍고요- :) 전경 사진도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다. 근처에 있는 무교동 낙지 전문점으로 가서 일단 배를 좀 채우고- :)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서울 시립 미술관. 2층과 3..
2014.04.02 - Kimo Hussey (키모 헛씨) 봄도 되었고, 악기 줄 교체를 하려고 마음먹고 줄을 사러 유크매니아에 갔다.두둥- Kimo Hussey(키모 헛씨) 선생님이 와 계신 게 아닌가?줄만 사고 가려고 했는데... Joon님이 이리 와 앉아보라고 했을 때부터 낚이기(?) 시작했다. 아아- 그의 연주를 눈 앞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그리고 여러 악기들을 만져보고 그 악기들에 대해서 느낀 점을 말씀하시는 것도 들을 수 있었다.그런데 나에게도 연주를 청해서 했는데 땀이 줄줄... Joon님은 이것을 위해 나를 낚으신 것.작년 우크페페 이전에 TJ Mayeshiro가 왔을 때에도 그러시더니- 다음에는 또 누구랑 엮을까 생각해 보시겠단다- ㅋㅋ어떤 곡을 할 지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을 선택했다.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곡이라- 곧 그..
2014.04.01 - 취중 연주. 토요일 저녁에 뮤지컬 동호회 커플의 웨딩 파티에 다녀왔다.신랑 신부의 친구/지인들, 뮤지컬 동호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몇가지 음식과 더불어 맥주와 와인도 마셨다. 공연 티켓 컨셉으로 디자인한 청첩장도 받았다. 몇가지 레크레이션도 진행됐다. 퀴즈, 노래, 댄스 등...그런데 우쿨렐레를 메고 간 것이 화근(?)이었다. 신부가 내게 연주 요청을 한 것.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취중 연주는 웬만하면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날이 날이니만큼 연주했다.공연을 위한 음향이 특별히 마련된 장소는 아니라서 사회자가 마이크를 대주었다.이전에 했던 취중 연주들보다는 나은 듯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실수가 좀 있었다.내가 연주 중일 때 정말 조용했다. 연주가 끝난 뒤에 박수와 환호를 받았지만 머쓱했다. 지금은 흐지부지 ..